AB6IX, 컴백 쇼케이스 성공적 마무리…'CHERRY' 무대 첫 공개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9.28 10: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브랜뉴뮤직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글로벌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UNIVERSE)는 지난 27일 AB6IX의 정규 2집 'MO' COMPLETE (모어 컴플릿)'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AB6IX는 정규 2집의 타이틀곡 'CHERRY(체리)' 무대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가 끝난 뒤 AB6IX는 MC 재재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 앨범을 소개하며 전 세계 에비뉴(공식 팬클럽 명)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AB6IX는 10개의 트랙으로 풍성하게 채운 이번 정규 앨범 'MO' COMPLETE'의 타이틀곡 'CHERRY'를 비롯해 멤버들의 자작곡이 다수 포함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앨범 언박싱을 통해 포토북, 포토카드, 포토그레이, 유닛 포토카드, 포토스티커, 코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품을 직접 소개했다.

이와 함께 유니버스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굿즈가 함께 소개됐다. 현장에서 공개된 리미티드 실물 MD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형태의 NFT의 굿즈 상품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해 한층 소장 가치를 높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CHERRY' 뮤직비디오를 다 함께 감상하며 기억에 남는 현장 에피소드, 멤버들이 고른 베스트 신 등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AB6IX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두 귀를 사로잡는 전웅의 자작곡 'OFF THE RECORD (오프 더 레코드)' 무대로 쇼케이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유니버스만의 FNS 기능을 활용해 팬과의 Q&A 시간, 곡 제목을 이용한 투표 코너 등이 이어지며 AB6IX와 에비뉴가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사했다.

끝으로 멤버 이대휘는 "에비뉴들에게 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멋진 무대 만들겠다. 에비뉴 너무 보고싶고, 빨리 공연에서 만나고 싶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전웅은 "건강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활동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현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무대로 멤버들의 섬세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트랙 '그해 여름 (DO YOU REMEMBER)'을 예고해 환호를 받았고 박우진은 "이번 활동만큼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에비뉴 고마워"라는 컴백 각오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AB6IX는 정규 2집 'MO' COMPLET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RR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