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뜨겁다..역대 시리즈 최고 예매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9.26 10: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007 노 타임 투 다이'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시리즈 사상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예매량 7만 1545장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역대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 5만 8616장을 기록했던 '007 스펙터'(2015)의 기록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팬데믹 시대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이끌 것을 예고하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다. 2억 5천만 불의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역대급 스케일과 시리즈 최초 IMAX 카메라 촬영 등으로 새로운 '007' 시리즈의 탄생을 선보인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 분)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9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