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박하선-김지은, 심각한 분위기 속 날 선 대립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9.25 15:12 / 조회 : 811
image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박하선, 김지은./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검은 태양' 박하선과 김지은이 미묘한 대립각을 세운다.

2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인 서수연(박하선 분)이 한지혁(남궁민 분)의 파트너이자 현장 요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유제이(김지은 분)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맞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 서수연은 정보분석실을 찾아가 유제이에게 한지혁과 가까이하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충고를 남겼다. 그러나, 유제이는 협박인지 조언인지 모를 서수연의 경고를 듣고도 물러서지 않았고, 한지혁이 기억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이춘길(이재균 분)과 관련된 사건의 단서를 함께 추적하며 본격적으로 공조 수사를 이어나갔다.

방송 말미, 한지혁은 물심양면으로 자신을 돕는 유제이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고, 그녀는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유제이의 방 안에 빽빽하게 붙어있는 한지혁과 관련된 자료, 그리고 과거 국정원 청사를 배경으로 중년 남자와 어린 유제이가 찍힌 사진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미스터리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25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과 유제이의 날 선 맞대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싸늘한 표정으로 유제이를 쏘아보는 서수연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렇듯 서로 노려보며 날카로운 대치 상황을 예고한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이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검은 태양' 제작진은 "드라마의 중요한 키를 쥔 박하선의 서수연 캐릭터와 현장 요원으로 성장해 가는 김지은의 유제이 캐릭터는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들이 남궁민과 형성해가는 관계의 변화에 주목해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재미있고, 풍성한 방송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