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3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9.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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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에 올랐다.

23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9월 2주(9월 6일~9월 1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403.2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스우파'는 8월 4주에 이어 9월 1주 그리고 이번 9월 2주까지 총 3주에 걸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스우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YGX- 라치카-원트-웨이비-코카엔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친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했다.

'스우파'에 이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이 288.5점으로 종합 2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272.7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밖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67.3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52.2점),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236.8점),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228.9점), MBC '나 혼자 산다'(228.4점), MBC '놀면 뭐하니?'(218.7점),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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