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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천우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사진=배우 천우희, 2021년 ★ 추석 인사 영상 캡처 |
배우 천우희가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천우희는 20일 스타뉴스를 통해 추석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천우희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라며 "일상에서의 걱정과 근심은 잠시 내려두시고,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요즘 최근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자신의 근황과 함께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천우희는 끝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면서 밝은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마쳤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