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김선호에 "신민아 만나는 사람 있냐"[★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9.18 22:44 / 조회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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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이상이가 김선호에 신민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PD임을 드러낸 지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현은 공진 사람들과의 술자리서 "제가 이번에 공진에서 '갯마을 베짱이'라고 새 예능을 찍게 됐다. 여러분 생활에 방해 안 가게 할테니까 많이 배려해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홍두식(김선호 분)은 "내가 오해하는 거 뻔히 알면서 왜 PD라고 말을 안 했냐"고 물었으나 지성현은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저 이제 혜진이랑 얘기해도 되냐"며 윤혜진에 말을 걸었다.

지성현은 "나 얼마 전에 너 뒷모습 보고 쫓아갔지 않냐. 너 왜 여기 있냐"며 반가워했고, 이를 본 조남숙(차청화 분)은 "그냥 평범한 대학 선후배 같진 않은데. 묘한 기류가 느껴지지 않냐"며 설레발을 치기 시작했다. 지성현은 "내가 많이 아끼는 후배다"더니 먼저 가겠다는 윤혜진을 데려다 주겠다며 한층 눈길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홍두식은 "나도 가야겠다"며 두 사람을 따라 나섰다.

홍두식은 두 사람과 함께 걷다 "치과 데려다주고 둘이 술 한 잔 더 하는 거 어떻냐"고 물었고, 윤혜진은 "왜 나 빼놓고 둘이 술을 마시냐"며 2차에 합류했다. 세 사람은 결국 함께 홍두식의 집으로 향했다. 윤혜진은 "선배를 나만 빼고 여기 데려오려는 이유가 뭐냐. 혹시 내 얘기 하려고 그러냐. 선배한테 쓸데 없는 얘기 하지 말아라. 특히 그날 밤 일"이라며 눈치를 줬고, 홍두식은 "아 우리 그 생물학적 위기?"라고 답해 투닥대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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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지성현은 술을 마시며 내내 윤혜진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홍두식은 홀로 이를 반대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참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지성현은 홍두식에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부탁 하나만 해도 되냐"며 프로그램의 현장 가이드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홍두식은 이를 거절했으나 지성현은 "그럼 내기로 결정하는 거 어떻냐"며 눈을 반짝였다.

지성현이 처음으로 준비한 것은 까나리카노 복불복이었다. 김선호는 "이거 TV에서 본 거 같다"고 말했고, 지성현은 "너는 분명히 봤을 거다. 너는 알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까나리카노에 당첨된 건 지성현이었다. 홍두식는 오기로 까나리카노를 끝까지 마시는 지성현에 놀랐으나 지성현은 "다 마셨으니 무승부다"며 각종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은 지성현이 술과 잠에 취해 쓰러질 때까지 계속됐고, 결국 애써 정신을 붙잡던 윤혜진까지 거실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홍두식은 지성현의 팀을 이끌고 공진 가이드를 시작했고, 지성현은 김감리(김영옥 분)의 집을 메인 촬영지로 쓰기 위해 김감리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완강히 거절하던 김감리는 지성현이 매일 찾아와 강냉이나 모자 등을 안기고 골목 조명을 달아주는 등 따뜻한 추억을 안기자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지성현은 결국 준(성태 분)을 데려와 함께 식사를 하며 촬영 장소 컨택에 성공했다.

이튿날 다시 홍두식과 함께 김감리의 집으로 향한 지성현은 "나 궁금한 거 있는데 혜진이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홍두식은 "없는 것 같은데"라 답했고, 지성현은 "다행이다"라고 웃으며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이후 셋이 술을 마시던 밤, 윤혜진이 잠들기 전 술에 취한 홍두식과 있었던 일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가지 말라며 눈물을 흘리는 홍두식을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며 "안가. 걱정하지마 홍반장. 아무데도 안 간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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