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변요한X박명훈X이주영은 춤꾼? 미리 맛보는 '보이스' 100만 공약 [종합]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9.16 14:59 / 조회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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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변요한, 이주영(왼쪽부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영화 '보이스' 100만 관객 공약 맛보기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보이스'의 주역인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훈은 "닮은 꼴로 황제성을 많이 들었다. 또 유정현 아나운서도 들었다. (제 얼굴에) 되게 여러 명이 있다. 저는 영화에서 대사가 많지 않다. 감시하는 사람이다. 대사보다 눈빛을 보여준다. 저는 CCTV, 김무열씨는 스피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국내 첫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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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변요한, 이주영(왼쪽부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변요한은 "저희 영화 어제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1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관객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요즘 보이스피싱이 심각하다. 이미 저희가 당했을 수도 있다. 요즘 편리성을 피해서 휴대전화에 개인정보를 많이 넣고 다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자를 잘못 눌러도 돈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다. 보이스피싱 시스템도 알고, 보이스피싱 안 당하는 방법을 잘 설명했다. 여러분들을 위해 만든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본인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 이 시대에 용기의 아이콘처럼 보이지 않을까. 스스로 지켜야하고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훈은 "한 줄 뉴스를 자주 보는 편이다. 보이스피싱 관련 뉴스가 나올 때 '저걸 왜 당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대본에 있는 디테일한 속임수를 보고 당할 수밖에 없겠더라. 똑똑하신 분들도 방심하는 순간 당한다. 대본 보면서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변요한은 "두 분이 각본을 쓰셨다. 얼굴 노출이 없어서 누군지 잘 모른다"라며 "쌍둥이 감독님이어도 작업하는 건 똑같다. 물론 이중으로 힘든 부분이 있긴 했다. 없다면 거짓말이다. 쌍둥이니까 두분이서 잘 조율해서 오셨다"라고 했다.

변요한은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보이스'를 보면 희망을 보실 것 같다. 액션은 적절하다. 많이 나오는 편인지 기준을 잘 모르겠다. 보셔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나왔으면 하고, 안 좋아하면 덜 나왔으면 하는 수치를 잘 맞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하지 못한 김무열이 직접 문자를 보내왔다. 김무열은 "오늘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 출연진들에게 질문이 있다. 100만 공약으로 내세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맛보기를 보여주실 수 있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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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욘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변요한은 김무열이 멀리 있다고 쉽게 이야기 한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김무열 씨는 작품 때마다 나와서 춤을 췄다"라고 했다. 앞서 변요한과 김무열은 '보이스' 100만 공약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한 바 있다.

그러자 변요한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는 100만 관객 돌파시에 한다"라고 말했고, 박명훈은 "저는 뒤늦게 이야기를 들어서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 아직 연습은 안 했다"라고 했다. 박명훈은 듀스의 곡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변요한은 음악에 맞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를, 이주영은 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선보였던 차차차를 보여줬다.

변요한은 김무열에 대해 "후회없이 악역을 연기했다. 형이 인터뷰에서 직접 '때려죽이고 싶었다'라고 했다. 후기를 봐도 때리고 싶더고 하더라. 그 정도로 잘 표현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변요한은 "서로 모니터 해주는 거야 일이니까 그렇지만 끝나고도 같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고, 박명훈은 "호흡이 서로 좋았다"라고 했다. 변요한은 "현장은 재미없었고 촬영 끝나고 재밌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변요한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굉장히 심각하다. 그 피해를 줄이고 극장에서 위안 드리기 위해 만든 작품이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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