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 1위!' 손흥민, 게임도 인정한 '월클'... 개인 최고 경신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1.09.14 10:07 / 조회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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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다시 한 번 '월드클래스' 인증을 받았다. 세계적인 인기 축구게임 FIFA22의 능력치가 작년보다 상승했다. 전 세계 축구선수들 가운데 최상위에 속한다. 해당 포지션에서는 1위다. 이젠 이견이 나올 수 없는 수준이다.

FIFA 시리즈를 제작하는 EA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FIFA22에 등장하는 모든 선수들 가운데 가장 능력치가 좋은 '톱22'를 공개했다. 손흥민도 있었다. 손흥민은 왼쪽 미드필더(LM)로 포지션이 지정됐고, 전체 점수(오버롤) 89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스피드가 88, 슈팅이 87, 패스가 82, 드리블이 86이다. 수비는 43이었고, 피지컬은 69로 책정됐다. 공격 수치 모두 80이상이 나왔다. 특급이다. 토트넘 내에서는 오버롤 90의 해리 케인에 이어 2위다.

전체 순위는 공동 12위다. 손흥민 위로 오버롤 90대 선수들이 11명이 있고,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과 함께 오버롤 89를 받았다.

포지션으로 보면 손흥민이 1위다. 미드필더로 구분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손흥민이 톱22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원래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왼쪽 윙어(LW)로 보더라도 네이마르(오버롤 91)에 이어 2위가 된다.

손흥민을 두고 '월클'이라 한다.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매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0~2021시즌에는 22골 17어시스트를 만들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도 썼다.

올 시즌 또한 출전한 4경기에서 2골을 넣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첫 3경기에서 결승골을 두 차례 넣는 등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현재는 부상으로 빠진 상태. 손흥민이 빠진 후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거꾸로 손흥민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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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스포츠가 공개한 FIFA22 능력치 기준 '톱22' 선수들. 손흥민이 포함됐다. /사진=EA스포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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