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랑의 콜센타', 종영 대신 시즌 오프-'뽕숭아학당' 계속[종합]

'국민가수' 편성 유력..28일 게스트 없이 톱6만 참석 속 시즌 마지막 녹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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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톱6 무대로 사랑 받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시즌을 마무리한다.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 게스트 없이 톱6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4개월을 돌아보는 시즌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시즌 마지막 녹화지만 프로그램 종영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사랑의 콜센타'가 방송 중인 목요일 시간대에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 편성이 유력시 됨에 따라 부득이 시즌 오프를 결정했다.

TV조선은 '국민가수' 이후 해당 시간대에 포맷 리뉴얼 등을 통한 '사랑의 콜센타' 새 시즌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가 '국민가수' 편성에 따른 부득이한 시즌 오프인 만큼 수요일 방송 중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출연 '뽕숭아학당'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은 의리로 똘똘 뭉쳐 있어 6명이 함께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데 애착이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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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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