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라비와 '파라파라 퀸' MV 리액션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1.08.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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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이름은 손민수' 캡처


코미디언 이은지가 데뷔곡 '파라파라 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딩고 글로벌 채널 DGG는 지난 1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이름은 손민수' 10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민수(이은지)의 데뷔곡 '파라파라 퀸' 뮤직비디오 속 의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라비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는 '파라파라 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플렉스엠 매니지먼트 팀장인 윌 킴과 뮤직비디오 의상을 담당했던 스태프를 찾아가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윌 킴은 "너무 센세이션하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손민수의 원피스에 얽힌 비하인드도 밝혀졌다. 손민수가 "뮤직비디오 속 원피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다.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며 의상을 담당한 스태프에게 질문을 던졌고, 스태프는 "많은 걸 고려해서 중고로 구매했다"고 솔직하게 답변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손민수는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파라파라 퀸'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시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손민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라파라 퀸'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맡은 라비와의 재회도 성사됐다. 라비는 손민수의 데뷔를 축하하며 CD 플레이어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민수는 라비와도 '파라파라 퀸'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라비는 "춤을 너무 잘 춘다. 손민수 존재감이 너무 강렬해서 손민수밖에 안 보인다"는 호평했고, 손민수는 "라비 오라버니의 피처링이 아니었으면 곡이 완성이 될 수 없었을 거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대세 K팝 그룹인 아스트로와 더보이즈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깜짝 등장, 손민수의 데뷔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서머 퀸'의 탄생을 알린 손민수의 데뷔곡 '파라파라 퀸'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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