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들어라 "경쟁력 원한다고 했지? 메시 데려왔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8.12 05:48 / 조회 :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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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재계약을 미루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에게 제대로 한마디했다.

PSG는 11일(한국시간) 메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세간의 관심을 끈 메시의 새로운 둥지는 스타 플레이어를 쓸어모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PSG로 결정됐다.

바르셀로나와 눈물의 이별을 한 메시는 전날 파리로 향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순간부터 언론의 큰 관심을 받은 메시는 다수의 PSG 팬이 마중을 나온 뒤에야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파리가 새겨진 티셔츠와 마스크로 PSG 팬들을 더욱 들끓게 했다.

하루 지나 메시의 PSG 입단식이 열렸다. 비로소 메시를 품은 PSG는 이제 음바페 지키기에 나선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두고 장고 중이다.

PSG가 음바페를 잔류시킬 확실한 카드를 잡았다. 그것도 메시다. 메시의 입단식에서도 어김없이 음바페 거취 질문이 나왔고 알 켈라이피 회장은 단호하게 "음바페는 경쟁력 있는 팀을 원한다고 했다.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답했다.

메시를 데려온 이상 이보다 경쟁력 있는 클럽은 없다는 한마디다. 메시 입단식에서 한 말이라 더욱 날카롭게 받아들여진다. 메시 외에도 PSG는 올여름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데려왔기에 음바페가 바라는 경쟁력 있는 클럽으로 손색이 없다.

메시 역시 "PSG 스쿼드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게 너무 좋다"라고 음바페와 뛰는 걸 반겼다.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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