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Wild West..방탄소년단 뷔, 총잡이 김태형 변신..타겟은 아미 마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8.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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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려하게 빛나는 미모와 탁월한 센스로 사진 한장도 영화처럼 돋보이게 하며 '화보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2일 방탄소년단의 네이버 포스트 오피셜 계정을 통해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현장 배경 화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포스트 관리자 '방림이'의 '아미들의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짱!'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배경 화면 사진이 4장씩 업로드 돼 화제가 됐다.

뷔는 옅은 갈색 헤어에 올 레드 착장으로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페도라로 얼굴을 비스듬히 가린 채 서부 영화 한 장면처럼 등장해 첫 사진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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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반쯤 가리면서도 여유로운 입매와 그린 듯 잘생긴 옆선 일부가 오히려 신비감을 더하며 영화같은 영리한 연출을 완성시켜 역시 '화보장인' 다운 등장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서 모자를 쓰고 얼굴을 공개한 사진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목구비가 빚은 듯이 매끄러운 얼굴선과 어우러져 자연광을 후광인 듯이 빛내며 미모로 인해 눈이 밝아지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응시하는 여유로운 눈빛과 고혹적인 아우라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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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를 깊게 눌러쓰고 위아래 청청 패션에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센스있게 허리에 매고 등장한 뷔는 화려하게 세공된 이목구비가 모든 화려함을 압도하며 숨이 멎을듯한 미모로 화면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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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 하나 없이 유려한 얼굴선이 짙은 눈매와 치명적인 눈빛을 더욱 눈에 띄게 하며 유니크하고 황홀한 미모를 한층 빛나게 했다.

뷔는 브이 모양의 손가락을 얼굴에 대는 특유의 시그니처 뷔 제스체를 취해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에도 오히려 궁금증을 유발해 한번 더 눈길이 가게 하는 영리한 연출을 하며 '화보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손가락 사이로 서사 가득한 눈빛이 한층 강조되며 치명적인 존재감으로 인해 잘생긴 얼굴에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얼굴을 가렸는데 왜 영화가 되죠", "고전 서부영화 포스터같다", "얼굴도 천재인데 공기까지 자기걸로 만드는 화보천재라니"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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