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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트레이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
1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traykids #lovest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현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흑백 사진 속에는 셔츠와 비니,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스트레이키즈 공식 계정에 현진의 사진이 올라온 것은 지난 2월 20일 이후 약 반 년만이다.
앞서 현진은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이를 인정하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월 26일 발매된 싱글 '믹스 테이프 : 애'를 통해 활동에 참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진이 중학교 시절 거친 언어로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에 대해 지난 2월 신원 확인이 가능한 분들을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오해를 풀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8월 23일 정규 2집 '노 이지 (NOEAS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