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이규형 최종 빌런=본 인격..도주 중 백성현 공격[★밤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7.31 06:50 /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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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보이스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4'의 이규형이 새로운 인격을 드러냈고, 이 인격이 원래 인격으로 추정됐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는 동방민(이규형 분)이 검거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동방민은 도주했지만 데릭 조(송승헌 분)과 결국 마주했다. 동방민은 자신의 공격을 피한 데릭 조에게 "빠르네. 살고 싶긴 한가봐. 동생은 죽게 내버려두고 말이야"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데릭 조는 동방민 귀에 뭔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동방민을 자세하게 살폈다. 데릭 조는 사투 끝에 동방민을 검거했다. 그때 동방민의 새로운 인격이 나왔다. 동방민의 새로운 인격은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데릭 조에게 "그냥 죽여주세요. 제가 사람을 죽였다는 거 너무 끔찍한 일이니까요"라고 했다.

동방민은 조사 받을 때도 "저 좀 어디에 가두든 치료해주세요. 조금씩 기억나는 게 더 괴로워요. 차라리 다 잊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동방민은 "자신과 다른 인격의 존재를 둘 이상 느껴본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네. 오늘 확실히 느꼈어요"라고 답했고, "자꾸만 그때 생각이 나서"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때까지 봤던 것과 다른 모습에 강권주(이하나 분)는 낯설어했다. 데릭 조는 조사실에 들어가 동방민을 자세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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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보이스 시즌4' 방송화면 캡처
강권주는 동방민에게 "그동안 열심히 날 따라했더군. 우리 이전에 만난 적 있지? 왜 날 흉내냈고 내 모습으로 사람을 죽였는지 말해, 당장"라고 따졌지만 동방민은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 나요. 그냥 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해서 그런가 봐요"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데릭 조는 강권주에게 "확실해졌어요. 이때까지 본 동방민 아니고 새로운 인격이에요. 아까 피해자 사진 볼 때 보였어요. 조금의 동요도 없고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어요"라며 "지금 저 인격이 본인격일 가능성이 높아요"라고 주장했다.

데릭 조의 추리는 사실이었다. 동방민은 동방헌엽(장항선 분)에게 동방헌엽의 비리를 말하며 "날 정신병원으로 옮겨. 그렇지 않으면 모두 까발릴 테니까"라고 협박했다. 심신미약으로의 감형을 노린 것.

이를 안 강권주와 데릭 조는 동방민을 밖으로 끌어내려했다. 강권주는 동방민에 전화해 "거기에 숨은 기분은 어때"라고 했고 동방민은 "전 그냥 치료받고 싶을 뿐입니다"고 착한 척했다.

강권주가 "센터장 인격이 나한테 메일을 보냈어. 너 몰래 지하에 카메라를 달았는데 거기 다 찍혔을 거라고. 넌 끝났어. 네 본 인격 내가 세상에 까발릴 테니까"라고 하자 동방민은 흥분하며 침대를 내리쳤다. 그러나 동방민은 "내가 나오길 바란다 이거지"라며 강권주 의도를 파악했고, 창문으로 도망갔다.

심대식(백성현 분)은 동방민을 쫓다 동방민 칼에 찔려 충격을 안겼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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