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금메달 가능성 5위... 스페인·브라질·일본 TOP3 [도쿄올림픽]

김명석 기자 / 입력 : 2021.07.29 19:31 /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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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 대진표.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유럽 베팅업체들은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금메달 가능성을 5번째로 평가했다.

벳365 등 유럽 3개 베팅업체들이 29일 공개한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금메달 배당률에 따르면 한국은 평균 15배를 받았다. 이는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1만원을 걸고, 실제로 한국이 정상에 오르면 1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는 스페인과 브라질로, 각각 2.57과 2.62의 배당률을 받아 사실상 양강 체제를 이뤘다.

스페인은 페드리(바르셀로나),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등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주전급 선수들이 6명이 발탁돼 일찌감치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브라질 역시 베테랑 다니 알베스(상 파울루)와 히샬리송(에버튼) 등이 포진해 있다.

두 팀에 이어 개최국 일본이 3번째로 낮은 평균 6.83의 배당률을 받았다. 일본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멕시코, 프랑스를 모두 꺾고 유일하게 조별리그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특히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프랑스를 4-0으로 대파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의 8강전 상대인 멕시코는 평균 12.33으로 한국에 앞선 4위였다. 이어 이집트(33배), 코트디부아르(41배), 뉴질랜드(77.67배) 순이었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 8강전은 오는 31일 4경기가 모두 열린다. 한국은 멕시코와 오후 8시 일본 인터내셔널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8강전 승리 시 브라질-이집트전 승리 팀과 만난다.





◆ 2020 도쿄올림픽 축구 8강 대진·일정




- 스페인(C1) vs 코트디부아르(D2) : 7월 31일(토) 오후 5시

- 일본(A1) vs 뉴질랜드(B2) : 7월 31일(토) 오후 6시

- 브라질(D1) vs 이집트(C2) : 7월 31일(토) 오후 7시

- 대한민국(B1) vs 멕시코(A2) : 7월 31일(토) 오후 8시

- 4강 1경기 : 대한민국/멕시코 vs 브라질/이집트, 8월 3일(화) 오후 5시

- 4강 2경기 : 스페인/코트디부아르 vs 일본/뉴질랜드, 8월 3일(화) 오후 8시

- 동메달 결정전 : 8월 6일(금) 오후 8시

- 결승전 : 8월 7일(토)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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