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측 "여자친구 소원과 전속 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7.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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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계약이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소원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조만간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사실상 구두 합의가 끝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장서희 가수 장윤정, 전효성, 문희준, 개그우먼 이영자, 김숙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오전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이 소속된 YNK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소원이 아이오케이에 합류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소원이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전원 쏘스뮤직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사실상 해체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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