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세븐틴' K팝 부교수 소환..노래만 불러도 예능감 폭발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7.29 14:04 / 조회 :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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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논밭에서 폭풍 열창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5 버논에서 모처럼 모내기를 하며 모든 내기를 해보았다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버'논에서 '모내기'와 '모든 내기'를 펼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븐틴은 노래방 점수 내기를 진행한 가운데 첫 주자로 디노가 나서 '무조건' 무대를 선보였다. 디노는 멤버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나 기계의 오류로 0점을 받아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을 선곡한 호시는 시작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민규는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좋니'를 열창했으며 조슈아는 애창곡 'Sunday Morning'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꽉 채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준은 멤버들의 춤사위를 부르는 소울풀한 '빗속에서'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고 원우는 멤버들의 떼창을 끌어낸 '사랑했나봐' 무대로 유일하게 100점을 받아 기뻐했다.

'SHAKE IT'을 선곡한 승관은 'K-팝 교수님' 다운 디테일한 표현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버논은 정직한 리듬감과 발음으로 덤덤하게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꾸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노래방 점수 내기 결과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원우, 승관이 휴식과 새참을 얻게 됐으며 이어진 게임을 통해 민규, 호시, 버논이 '고잉 세븐틴' 애청자 타이틀과 함께 모내기에서 구제됐다. 이후 '버'논에서의 '모든 내기'는 최후의 멤버 조슈아, 준, 디노가 멀리 뛰기에서 맹활약해 세븐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처럼 세븐틴은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완벽 소화하며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노래방 마이크 하나만으로도 예능감을 발휘해 시종일관 웃음을 더했다. 이에 다음 에피소드에서 발야구를 하게 된 세븐틴이 또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세븐틴은 오는 8월 8일 오후 5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는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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