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새 짝, SON 대신 '800억' 리틀 즐라탄? 토트넘 속셈은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1.07.29 17:14 / 조회 :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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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블라호비치. /AFPBBNews=뉴스1
토트넘 핫스퍼가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백방으로 찾고 있다. 해리 케인과 투톱을 이룰 파트너를 구하는 중이다. 손흥민을 놔두고 공격수를 추가 영입하려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피오렌티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 영입에 나섰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특급 포워드다. 키 190cm의 우월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발 기술도 갖춘 만능형이다. 2020~2021시즌 37경기서 21골을 몰아쳤다. 스웨덴으 살아있는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떠오르게 하는 스타일이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가장 원하는 공격수는 블라호비치다. 누누 산투 감독은 투톱 전술을 구사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본업인 윙어에 더욱 충실하게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사실상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케인과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14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의 9골을 케인이 도왔고 케인의 5골을 손흥민이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신임 누누 감독은 새로운 포워드를 찾아 투톱 체제를 구축할 계획을 세운 모양이다. 토트넘이 플랜B로 노리는 FC 크로토네의 공격수 은완코 시미 또한 피지컬이 좋은 타입이다. 키 197cm의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케인과 함께 장신 공격수가 최전방에 포진할 경우 손흥민의 측면 돌파와 크로스 능력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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