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방탄소년단 진, 푸딩처럼 부드럽고 바위처럼 단단한 '아미바라기' 김석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9 07:27 / 조회 : 10387
image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진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은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매거진(weverse magazine)에 공개된 'Butter'(버터) 발표 인터뷰에서 삶과 음악에 관한, 진솔하면서도 명쾌하게 때로는 묵직한 고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날 공개된 매거진 화보에서의 진은 짙은 흑발에 대비되는 맑고 깨끗한 피부, 흰색의 시스루 상의와 물빠진 청바지에 새하얀 컨버스화를 신고 청초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진은 'Butter'가 빌보드 '핫 100' 1위곡이 된 소감에 대한 질문에 팬더믹 상황에 잘 체감하지 못하지만 덕분에 부담감이 사라져 즐길수 있게 됐다며 좋은 성적을 낸 신곡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image


또 솔로곡 'Abyss'(어비스) 공개 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뭔가 후련했어요. 사실 팬들은 저를 항상 행복한 느낌으로만 기억했으면 좋겠고, 이런 감정을 팬들은 알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인데, 가끔씩은 속에 있는 얘기를 하고 싶을 때가 생기니까요. 그걸 몇 년 만에 노래와 설명으로 표현하니까 살짝 후련해진 거죠"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진은 긴시간 꾸준한 연습을 위한 일상과의 균형에 대한 질문에는 "가사를 외우는 재능이 부족하다면, 또 다른 재능이 제 부족함을 커버해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꾸준히 외우는 과정을 즐기거든요. 연습을 반복하는 걸 즐겁게 하는 게 제 재능이고, 그래서 어찌 됐든 기한 내에 성공시키면 저를 좀 칭찬해줘요"라는 답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꾸준히 노력하며 성장하는 단단함을 보여줬다.

진은 '아미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라는 마지막 질문에 "팬들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나쁜 걸 안 봤으면 좋겠고요.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하는 거죠"라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image


트위터에는 진의 본명 'seokjin'이 월드 와이드 트렌드 5위, 멕시코 실시간트렌드 2위,칠레와 페루 실시간 트렌드 5위,미국 실시간 트렌드 6위, 'JIN YOU ARE OUR HAPPINESS'가 엘살바도르에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구며 진에 대한 관심과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은 "석진이 저 여유롭고 유쾌하고 중심 잘 잡혀있는거 진심으로 본받고싶어","인터뷰 읽는 것 만으로도 건강식 섭취한 기분이야,마인드 진짜 좋고 건강해","석진이 인터뷰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을 얘기해줘서 더 와닿는것같아","진의 멘탈이 건강해보여, 자기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도 알고","자신의 단점 장점 잘 알고 채우려고 노력하고 그 노력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진은 진짜 뭘 해도 잘 됐을거야","진은 건강하고 유쾌한 사람, 본인은 생각없이 산다고 말하지만 볼수록 존경스러워","석진이한테 입덕하고 매일매일 행복해","건강한 멘탈에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넘좋다","푸딩처럼 부드럽지만 바위처럼 단단한 우리 석지니 진짜 사랑해","생각이 건강하고 깊어 이런 인터뷰를 읽는것만으로 위로가되고 힘을 얻을수 있다니 존경스럽다","진중하고 건강하고 속깊은 우리 석진이,김석진하길 정말 잘했다","진은 인생을 통달한것 같은데 아이같은 순수함을 잃지않은 사람같아"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문완식|munwansik@mt.co.kr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부 부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