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함께 올리고 싶은 스타' TOP2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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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김호중이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함께 올리고 싶은 스타' 톱2에 올랐다.

김호중은 '엔버월드(NvirWorld)'에서 진행하는 국민 참여형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진행 중인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함께 올리고 싶은 스타' 중간 결과, 26일 오전 9시 기준 18.26%로 2위를 기록했다.


김호중이 이번 이벤트에서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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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임영웅(21.49%)이었으며, 2위 김호중(18.26%)에 이어 3위 이찬원(14.04%), 4위 영탁(11.29%), 5위 박서진(8.73%), 6위 블랙핑크(3.42%), 7위 방탄소년단(3.20%), 8위 이민호(1.85%), 9위 김희재(1.66%), 10위 강다니엘(1.6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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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엔버월드의 공식 SNS 전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며, TOP 10 순위는 오전 9시까지 투표 집계 후 오후 3시에 발표된다.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연예인, 기업인, 스포츠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국민 815명의 이름은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겨질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독도 NFT 저작권이 부여된다.

'독도 NFT 작품'의 경매는 8월 18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되며, 경매 수익금 전액은 독도 수호를 위해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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