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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BTS V) |
방탄소년단(BTS) 뷔가 광고촬영 현장에서 넘치는 끼와 재치로 전 세계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자일리톨'(Xylitol)과 방탄소년단이 진행하는 'Smile To Smile Project' 광고 중 '자일리톨 x BTS Concept Movie'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다섯 편의 광고에 대한 콘셉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듯한 이번 영상에서도 뷔의 활약은 빛났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고 웃음 지으며 '스마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의 콘셉트 무비 영상에서 뷔는 첫 장면부터 니트에 브라운 재킷을 매치, 댄디한 스타일로 귀공자같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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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다섯 편의 광고 영상에서도 능청스럽거나 뿌듯해하거나 당황스러워하는 등 상황에 맞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대활약한 뷔는 이번 영상에서도 격렬한 코믹춤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
또한 큐브를 맞추는 장면에서는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고, 멤버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향하는 장면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콘셉트 무비 영상의 신스틸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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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잘생긴 사람 중에 가장 유머 감각이 넘치는 사람이 바로 뷔다", "뷔의 춤과 밝은 에너지는 항상 나를 웃게 해", "짧은 영상 속에서도 뷔는 늘 시선 강탈", "잘생겼는데 끼까지 넘치다니. 내 최고의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Smile To Smile Project] 자일리톨 x BTS Concept Movie 편, 롯데제과 스위트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