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최홍림, "개그맨 1호 프로골퍼..'프로님' 호칭 기분 좋아"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7.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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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개그맨 최홍림이 프로 골퍼자격증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홍림의 골프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림은 "방송 다음으로 골프를 좋아한다"며 골프 실력을 뽐냈다. 뒤이어 임진한 프로골퍼가 등장했고, "KPGA 프로테스트에 합격한 프로 골퍼다"라며 최홍림의 골프 능력을 소개했다.

최홍림은 "연예인 중엔 2호고, 개그맨 중에선 첫번째다"며 프로 자격증을 공개했다. 이어 "김국진도 따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안 됐다. 난 6번만에 됐다"며 으쓱했다. 최홍림은 "'님'이라고 불러주는 직업이 많지 않다. 프로님이라고 불러주니까 어딜 가나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홍림은 골프 방문레슨을 갔는데, 레슨의 상대가 허경영으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최홍림은 "나는 형님이라고 부른다"며 친분을 밝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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