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세형, 이상형 엄지원 앞 첫 개인기 실패..'부끄'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7.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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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양세형이 이상형 엄지원 앞에서 떨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그동안 이상형을 물으면 한결같이 엄지원이라 답했다며 첫 실물 영접의 떨림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방송에서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처음 봤다. 아까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순간 슬로우로 보였다. 찐 연예인 보는 것 같았다"며 부끄러워 해 눈길을 모았다.

양세형은 엄지원의 이상형이 "재밌는 남자"라는 말에 엄지원을 웃기기 위한 개인기에 도전했으나 "엄지바리"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이에 유병재는 "이 개인기 실패한 거 처음 봤다"고, 홍현희는 "원래 저러신 분이 아니다"며 충격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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