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둘째 임신 중 힘듦 토로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1.07.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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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아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전 정아는 자신의 SNS에 "쩡모닝 오늘은 컨디션이 좀 안 좋아요. 속도 울렁거리고 다리도 저리고 허리도 아프고 몸도 무겁고 히힛 오늘 엄살 좀 부려봤어요. 전부 다 제가 이겨내야 할 일이니까!! 전 괜찮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 화요일엔 우리 베이비제니 만나러 가는데 얼굴 좀 잘 보여주면 좋겠어요. 어차피 태어나면 평생 볼 얼굴인데 왜 이리 궁금한 건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아는 차에 앉아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자기 같은 피부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떡해요 그래도 제니를 위해서 화이팅!!!", "언니~ 걱정이에요 쉬세요!! 몸 잘 챙기세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 2018년 4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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