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리뷰] '최주환 스리런' 김경문호, 상무 맹폭! 9-0 대승

고척=한동훈 기자 / 입력 : 2021.07.23 21:19 / 조회 :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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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선발 원태인이 23일 고척에서 열린 상무와 평가전서 역투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KBO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첫 평가전을 무난하게 마쳤다. 투, 타 모두 안정된 모습을 뽐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평가전서 9-0으로 크게 이겼다.

대표팀은 총 11안타를 때려 실전 감각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박해민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김현수 2타수 2안타, 최주환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오지환 3타수 3안타 2득점, 허경민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가 4타수 무안타, 오재일과 강민호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대표팀은 박해민(중견수)-이정후(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강백호(우익수)-오재일(1루수)- 강민호(포수)-허경민(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혜성(2루수), 선발투수 원태인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1회초 선취점을 뽑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1사 1, 2루서 강백호가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2회초에는 대거 4점을 얻었다. 선두타자 허경민의 볼넷 후 오지환이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김혜성도 볼넷을 얻었다. 무사 만루에서 박해민이 우중간 싹쓸이 3루타를 때렸다. 이정후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박해민까지 득점했다.

5-0으로 리드하던 대표팀은 7회초에 다시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허경민이 우중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주자를 쌓았다. 김혜성이 안전하게 보내기번트를 댔다. 박건우가 1사 2, 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이정후가 볼넷으로 1루를 채웠다. 6회초 대주자로 투입된 최주환에게 기회가 왔다. 최주환은 우측 담장을 넘기는 대형 3점 홈런을 작렬했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회부터는 최원준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역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했다. 7회부터는 차우찬, 조상우, 오승환이 1이닝 씩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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