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컴백 신곡? "코로나19 확진 여파 뮤비 일정 조정"[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7.22 15:07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장민호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CF스타 신인상을 수상한 뒤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신곡 발표와 관련,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장민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었는데 일정을 조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일정 조정의 이유는 바로 장민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때문. 장민호는 최근 진행했던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 이후 박태환 모태범 등 게스트 출연진의 확진 여파 속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즉각 활동을 멈추고 자가격리 조치를 이어갔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장민호의) 음원 제작 마무리 역시 격리 해제 상황을 살피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호의 최근 활동 곡은 2020년 디지털 싱글 '읽씹 안읽씹'이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