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 재차의' 정지소 "엄지원과 워맨스.. 너무 좋아서 계속 검색"

CGV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7.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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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2021.07.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정지소가 엄지원과의 워맨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방법 : 재차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엄지원, 정지소,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tvN 드라마 '방법'을 새롭게 스크린으로 가져온 작품이다.

엄지원과 정지소는 드라마 '방법'에 이어 영화에서도 워맨스를 선보인다.

정지소는 "드라마에서부터 지원 선배님과 워맨스 호흡이 언급된게 영광이다. 저는 되게 좋았다"라며 "SNS나 포털사이트에서 '엄지원 정지소 워맨스' 이렇게 자주 검색해 봤다"라며 "드라마 '방법'이 끝나고 나서 아쉬움이 컸다. 제가 표현도 못하는 성격이라서 선배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재밌게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정지소는 "그래서 이번에 영화를 찍으면서, 이번에는 선배님과 좀 더 친하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더 멋지게 해야지 다짐했다"라고 전했따.

한편 '방법 : 재차의'는 7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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