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여자친구 해체 이후 근황 "기억 많이 남을 24세"[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7.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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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활동한 엄지가 팀 해체 이후 근황을 직접 전했다.

엄지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지는 "요새 뭐하고 지냈어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에어컨 시원히 틀고 잘 지냈어요' 정도"라고 입을 열고 "요즘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 투성이라서 조금 생각도 많고 적응하는 것도 어색한데 또 새롭고 그래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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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 인스타그램
엄지는 "여기서 안정화 오는 시기가 이제 곧 오겠죠. 너무 걱정 마요"라며 "전 진짜 많이 기억에 남을 24세. 인생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는 24세를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이라고 전했다.

엄지는 2015년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 '유리구슬','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전속 계약만료와 함께 해체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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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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