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SNS |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도착하자마자 뛰뛰 그래 맘껏 뛰어라 #뛰지 마 소리 안 하니 #애미도 살 것 같다 #에너자이저들", "아비는 오자마자 수영장 청소 #김 서방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과 남편 김경록 씨는 풀빌라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 즐거운 시간 보내고오세요", "애들은 좋겠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