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무열·김아중·서강준, 디즈니플러스 '그리드' 스태프 코로나 확진..촬영 중단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7.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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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과 김아중, 서강준이 출연하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그리드' 스태프 중 한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배우와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김무열과 서강준, 김아중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촬영이 중단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날 '그리드'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촬영이 중단됐다. 이에 김무열과 서강중, 김아중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이날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드'는 tvN드라마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인 SF스릴러. 당초 '제로'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나 '그리드'로 바뀌었다. 연출은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 리건 감독이 맡고, 에이스팩토리에서 제작하며, 하반기 한국 론칭을 준비 중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드' 측은 배우들 및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의 방침에 따라 촬영 재개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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