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2021.03.17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타뉴스에 "박성훈이 일정 상의 이유로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배우 안은진,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고두심이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박성훈은 '한 사람만' 하차 후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2021 TV시네마 단막극 '희수'에 출연해 전소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