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웹드라마 '팽' 여주인공 캐스팅..30살 불나방 로맨스[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7.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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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 /사진제공=에이엘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소희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팽'에 출연을 확정했다.

5일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 (AL ENT)는 윤소희가 디지털 콘텐츠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팽'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


'팽'은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30살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윤소희는 갇혀 살던 20대와는 이별을 고하고, 인생 2회차를 신나게 시작해보려는 30살 고사리 역을 맡았다. 과거의 엑스(X)부터 연하남, 남사친, 직장상사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으며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고민에 빠진다.

또한, 이번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팽'은 'My Fuxxxxx Romance' 백민희 감독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각색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의기투합해 MZ세대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윤소희 주연작 '팽'은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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