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방송인 장성규가 4주만에 10kg을 감량했면서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일 것 같은 턱선 뭐지? 4주 만에 10kg 감량"이라며 "마지막 다이어트는 성공하고야 만다. 내 목표는 감량이 아니라 감량 후 유지하는 것이다. 유지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앞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98kg을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장성규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다. 장성규가 '베일 것 같은 턱선'이라고 자신할 만큼 갸름해진 턱선이다. 또한 체중계에는 88.5kg이 표기되어 있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음을 예상케 했다.
방송인 장성규/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