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브브걸, 트와이스 꺾고 1위..2PM·NCT DREAM 컴백 잔치[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7.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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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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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치맛바람'으로 '인기가요'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7월 1주차 1위 후보로 트와이스 'Alcohol-Free'(알코올 프리),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에스파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올랐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너무 감사드린다. 용감한 형제 대표님 감사한다. 멤버들과 멤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피어리스(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었다. '인기가요' 사랑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민영은 "오늘이 아빠 생일인데 아빠가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 신곡 '치맛바람'은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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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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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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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편 이날 MC 유진, 지훈, 성찬이 박명수와 제시카의 '냉면'으로 여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군 공백기를 거쳐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2PM이 '괜찮아 안 괜찮아'와 '해야 해'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세븐틴이 'Ready to love'를, NCT DREAM이 'Diggity', 'Hello Future'를, 이달의 소녀가 'PTT'(Paint The Town)으로 돌아왔다.

JUST B가 'DAMAGE', OMEGA X가 'VAMOS'로 데뷔했다. 영기, 안성훈, 박성연이 뭉친 아웃렛이 '돌아버리겠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DRIPPIN(드리핀), LIGHTSUM(라잇썸), 브레이브걸스, 블링블링(Bling Bling), BDC, 세븐틴(SEVENTEEN), 아웃렛(OUTLET),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A.C.E, NCT DREAM, OMEGA X(오메가X), 원위(ONEWE), 이달의 소녀, EPEX(이펙스), JUST B(저스트 비), KINGDOM(킹덤), 2PM(투피엠)이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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