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재영 SNS |
배우 진재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라면 끓여 먹기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재영의 수영장이 담겨 있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도 운치 있게 보이게 하는 탁 트인 수영장 뷰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현재 제주도는 장마 시작 인 거죠?", "딱 라면 각이네요~~!", "빗소리 좋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