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임하룡..新골프예능 '그랜파' 10일 첫 방송 확정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7.01 17:22 / 조회 :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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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MBN 새 골프 예능 '그랜파'(Grand Par)가 오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N은 1일 '그랜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랜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베테랑 골퍼 4인방의 한판 대결을 담아낸 골프 원정기다. 평균 연령 79세 '국민 꽃할배' 4인방의 필드 위 인생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그랜파 4인방(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은 이순재의 보험광고를 유쾌하게 패러디 해 눈길을 끈다.

맏형 이순재는 "여러분 나이들수록 운동하기 점점 더 쉽지 않으시죠?"라며 광고속 모습을 재현했고, 박근형과 백일섭, 임하룡은 각각 사례자로 분해 능청스럽게 호흡을 이어갔다.

특히 양쪽 어깨에 골프백을 짊어진 채 등장한 막내 임하룡은 "내가 70살인데 막내구먼, 막내야"라고 넋두리를 늘어놓는가 하면 "혼나기 전에 가야지. 선생님 같이 가요"라며 재빠르게 뛰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순재는 "나이 불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골프를 추천합니다"라며 확신에 찬 눈빛으로 '그랜파'를 외쳤다. 이어 "제가 어디 한 입으로 두말할 사람입니까. 그랜파들의 골프 유랑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채널 고정하세요"라고 덧붙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랜파 4인방은 스릴 넘치는 승부로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예고했다. 40년 골프 경력의 그랜파들과 국내 이색 골프장 탐방, 각 지역별 볼거리와 먹거리는 신선한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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