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폭로' 김수찬 "이 글이 내려질 수 있지만" 걱정→계정 급폐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24 21:49 /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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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 중인 가수 김수찬이 3년 간 소속사에서 정산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에 빚이 많아 군대에 갈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글을 게시한 SNS 계정이 돌연 폐쇄됐다.

김수찬은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김수찬 글 전문이다>

그동안 노래하고 무대를 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했던 저 수찬입니다.

귀하고 값진 고정프로그램들까지 과감하게 포기하고 군복무를 시작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동안 근3년간의 뮤직k엔터테인먼트와의 가수활동으로 제가 얻은 것이 정산 0원에

뮤직k에 갚아야할 2억이 넘는 빚이였습니다.

활동을 하면 할수록 빚만 늘어가고 매달 생활비도 못버는 상황을 막기위한 저의 선택은 모든걸 내려놓고

언젠간 이행하리라 생각했던 군복무를 시작하는것이 였습니다.

이부분에 지식이 부족한만큼

지금은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아 1차내용증명서를 보냈고,

그답을 뮤직k로부터 받아 내용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 인스타계정 또한 뮤직k관계자가 함께 관리하는만큼 이 글이 내려질수도 있지만 발빠른 여왕,프린세스님들을 믿습니다~

잘 해결될겁니다 긍정찬이잖아요.

그래도 군복무기간은 월급이 나오니 감사해야 하는거겠죠.

일 그만두게하고 쉬게해주고싶었는데 미안해 엄마.

김수찬은 글에서 "이 인스타계정 또한 뮤직k관계자가 함께 관리하는만큼 이 글이 내려질수도 있지만"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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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글이 게시되고 얼마되지 않아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김수찬의 말이 현실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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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한 김수찬은 지난 2019년 1월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싱글 '사랑의 해결사'를 발매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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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munwansik@mt.co.kr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부 부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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