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K4리그 팀 생긴다... 의정부 드림 FC 연고 협약

김명석 기자 / 입력 : 2021.06.23 14:41 / 조회 :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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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진행된 의정부시와 에이트데이의 K4리그 축구단 의정부 드림 FC 연고지 협약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의정부시
경기도 의정부시를 연고로 하는 K4리그 축구단이 창단된다.

의정부 드림 FC 창단 컨설팅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에이트데이(대표 허관혁)와 K4리그 축구단 의정부 드림 FC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 드림 FC는 의정부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내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창단을 준비한다. 7월 중 K4 창단의향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한 뒤, 올해 안으로 제반 행정절차 및 감독 선임, 선수단 구성 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K4리그는 K3리그와 함께 대한민국 성인 축구 3, 4부리그에 해당하는 디비전이다. 지난해 출범해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운영 중인 리그로, 오는 2023년부터는 프로축구인 K리그1와 K리그2를 포함한 리그 간 승강제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허관혁 에이트데이 대표이사, 이명철 의정부시 체육회 회장, 김연균 의정부시 시의원, 정수남 의정부시축구협회 회장, 이동준 디제이매니지먼트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통한 의정부시의 유소년 선수 육성과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정부 연고 축구단이 스포츠 도시 의정부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관혁 대표는 "구단명 '드림'에서 알 수 있듯이 실력이 있으나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구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의정부시 축구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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