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심판위원. /사진=OSEN |
한양대를 나와 1993~96년 해태(현 KIA)에서 야수로 뛴 이민호 위원은 97년부터 KBO 심판으로 활동한 25년차 베테랑이다. 99년 9월 1일 군산 쌍방울-한화전에 3루심으로 처음 1군 경기에 출장했으며, 2011년 1000경기, 2016년에 1500경기를 달성했다.
KBO는 이민호 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민호 심판위원. /사진=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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