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유희열, '이별의 온도' 배두나에 "웃음참기 챌린지"[★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6.21 21:50 /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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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퍼밴드2'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유희열이 '슈퍼밴드2'에서 윤종신의 '이별의 온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두나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는 가수 유희열, 윤종신, 윤상, 이상순, 씨엘이 본격적인 심사 전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윤종신은 자신의 '이별의 온도' 뮤직비디오에 유희열, 윤상, 이상순이 출연했던 것을 떠올렸다. 당시 유희열은 건반, 윤상은 베이스, 이상순은 기타, 그리고 가수 장기하가 드럼을 맡았다. 여자주인공으로는 배두나가 출연해 이별 후 슬픈 심정을 연기했다.

유희열은 웃음이 나왔던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떠올리며 "배두나는 대단한 게 그 와중에 웃지도 않는다. 오열 연기를 했다"고 했다. 윤상은 "배두나 앞에서 갑자기 이상순이 다리 올리고 기타를 쳤다"며 한 장면을 언급했고 유희열은 "거의 그건 웃음참기 챌린지다"며 웃었다.

윤종신은 '감성변태' 유희열의 표정에 대해 "유희열 표정이 '저건 변태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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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퍼밴드2'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은 '슈퍼밴드2'의 심사 기준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우리나라에도 방탄소년단 같은 팀이 나왔다. 너무 대단하지 않냐. 그런데 '대한민국에 그런 밴드가 있어요?'라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 그런 밴드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왜 사람들이 아이돌이 열광하냐. 아이돌만 줄 수 있는 음악적 즐거움이 있다. 트로트도 그렇다. 그래서 내 심사기준은 하나다. 네 사람이 모였을 때 아무도 흉내 못 내는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한다. 밴드는 밴드다워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가수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예능 노하우를 전했다. 이상순은 "제주에 있으면 뮤지션들과의 소통이 없는 거나 다름 없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걸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있었고, 이효리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이효리도 좋아한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상순은 다른 심사위원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이효리와 통화했다. 이효리는 "말조심해라" "내가 하는 말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라고. 그러면서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빨리해라" 등으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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