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순간' 고두심 "강호동과 루머, 몇십년 꼬리표 억울..'아형'서 다 밝혔다" [인터뷰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6.21 11:14 / 조회 :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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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빛나는 순간'의 주연배우 고두심이 21일 오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명필름 2021.06.2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고두심(70)이 영화 '빛나는 순간' 홍보를 위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고두심은 21일 오전 서울 평창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고두심은 "'아는 형님'에 나가서 있는데로 다 까발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베스트를 다했다. 제 몸의 행동, 율동 이런 것도 내 나이에 맞지 않는데 그냥 내 속에 내제 된 것을 그냥 다 보여줬다"라며 "그거 다 보여줬으니까, 이게 내 전부니까 예전에 강호동과의 루머설을 믿지 말라고 말했다. 있지도 않는 사실을 매도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두심은 "지금도 고두심 치면 강호동 루머가 나온다. 만약 그게 있는 사실이라면 마땅히 받아야 되는 벌칙일 수도 있지만, 없는 사실을 그렇게 인쇄된 글로 보여주고 꼬리표처럼 몇십년 따라다니는 것은 억울하더라. 그래서 '아는 형님'에 나가서 다 말했다"라며 "얼마전에도 누가 댓글을 보고 이야기 해주더라. 지금 영화에서 '33살 차이 멜로' 이런 타이틀이 나가니까 강호동하고는 끝났냐고 하더라. 그게 뭐냐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빛나는 순간'은 6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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