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수가 따라야 할 모습”... 英 매체, 손흥민 태도 극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6.20 15:14 / 조회 :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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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영국 현지 매체가 웃음을 잃지 않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모습에 감탄했다.

‘HITC’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의 태도를 칭찬한 가레스 베일의 말을 전했다.

지난 시즌 임대로 친정팀 토트넘에 합류했던 베일은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KBS 라인’을 구축해 공격진을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과는 벤 데이비스, 조 로든과 함께 웨일스 마피아를 의미하는 ‘WM’ 세리머니를 함께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베일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단언컨대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다. 졌을 때를 빼곤 항상 행복해한다. 경기에 졌을 때도 2시간 정도 슬퍼하다가 미소를 되찾는다”라며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주변 사람까지 웃게 한다.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기운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HITC’도 베일의 의견에 동의했다. 매체는 “축구는 힘든 스포츠다. 중압감은 크고 가끔은 선수가 경기를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손흥민의 태도는 긍정적인 거 같다”라며 손흥민의 자세를 높이 샀다.

매체는 “손흥민은 축구가 주는 압박에 동요하지 않는 거 같다. 아주 고무적인 모습이다. 아마 그가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것은 태도와 관련 있을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사고가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HITC’는 “만약 선수가 항상 압박감을 느끼고 계속 걱정한다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다. 손흥민은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패배에 오래 사로잡혀 있지 않다. 많은 선수가 따라야 할 자세다”라며 모범 사례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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