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알고있지만,' 커피男 심쿵 첫 등장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6.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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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그룹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JTBC '알고있지만,'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이승협은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주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상 깊은 첫 등장 속에 윤솔(이호정 분)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서사를 쌓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알고있지만,' 1회에서는 주혁과 솔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주혁은 솔의 실수로 커피를 뒤집어 쓰게 됐고 그 덕에 솔의 번호를 얻게 됐다. 옷이 다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혁은 젠틀한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연기하는 이승협은 첫 등장부터 날렵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솔과의 첫 만남을 통해 심쿵 스토리를 만들며 앞으로 둘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배우로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보컬이기도 하다. 최근 신곡 'Moonshot'으로 여러 음악 방송을 통해 무대를 선보이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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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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