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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대구 첫 공연 후 밝은 미소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18일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대구 첫 공연 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OP6의 공연 후 모습을 공개했다.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듯한 하늘색 수트에 하얀 이너를 매치한 임영웅은 공연 후에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열띤 콘서트 후에도 차분한 모습으로 '무대 장인' 포스가 발산했다.
잘 생긴 얼굴에 더해 긴 다리를 왼쪽으로 꼬고 긴 팔로 다리를 감싼 모습에서 훈남미와 더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가히 '트로트 제왕'의 자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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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대구 공연은 18일~20일까지 엑스코 제2전시장(동관)에서 열린다. 20일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 등지에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월 2일~4일, 7월 16일~18일, 8월 6일~8일 3주간 15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