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vs 현재..방탄소년단 정국, 전 세계 43인 셀럽 중 유일 아시아인 '월드 스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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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시아인 중 유일하게 전세계 43인 셀럽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 스타의 영향력을 입증해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연예 매체 팬덤와이어(fandomwire)는 최근 '43명 셀럽 18세와 현재'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43명의 셀럽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18세와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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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정국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레이디 가가(Lady GaGa), 톰 홀랜드(Tom Holland), 비욘세(Beyonce), 조니 뎁(Johnny Depp), 브래드 피트(Brad Pitt) 등 세계 유명 슈퍼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정국은 시대를 주름 잡는 쟁쟁한 슈퍼 스타 42명과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나란히 이름을 올린 점에서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느끼게 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르게 풋풋하고 앳된 18세와 최근 모습이 담긴 셀럽들의 사진은 보는 재미와 흥미를 더하며 더욱 관심을 이끌었다.

소개된 사진 속 18세의 정국은 팬미팅 장소에서 순수한 눈 웃음을 지으며 해맑은 얼굴로 팬들을 바라보고 있어 추억을 되돌아 보게 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웨이브진 장발을 하고서 그윽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성숙한 남성미를 한가득 머금은 최근 정국의 모습도 인상 깊다.

18세의 정국과 현재의 정국은 여전히 잘생긴 꽃미남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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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팬들은 "정변이란 이런 것", "옛날이나 지금이나 잘생김 미모는 여전", "잘 컸다 황금막내 정국", "와우, 완전 쟁쟁한 셀럽들 사이에 우리 애기가 있네", "정국이는 이제 그냥 세계적 팝스타 그 자체임", "정국이 비교 사진 넘나 귀여워 완전 애깅~추억 돋는다", "역시 팝스타 슈스 전정국", "저 셀럽들 중 정국이 모르는 사람 없을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미국 연예인 인기 분석 사이트 페이머스 버스데이(Famous Birthdays)에서도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아시아인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국은 18일 기준 'Famous Birthdays'의 '전세계 가장 인기 있는 팝 가수'(pop singers) 카테고리에서 19위에 올라 있다. 상위 20위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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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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