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최고 입술도 최고' 방탄소년단 진, '가장 갖고 싶은 K팝 아이돌 입술'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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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 입술 최강자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진은 지난해 공개된 '아이돌 입술월드컵' 영상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K팝 아이돌의 입술 중 '가장 갖고 싶은 입술을 가진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의사들은 진의 입술 사진을 보며 "'큐피트 보'라고 그러죠. 요라인이 굉장히 뚜렷하고 적당한 각도로 예쁘게 이루어져있어요. 입술 가운데 부분 있죠. 튜버클(Tubercle)이라고 저희가 설명을 하는데 그 부분이 살짝 볼륨이 있는 게 예쁜 트렌드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진의 입술 모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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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이 이뻐요. 특히나 입꼬리가 약간 올라갔잖아요. 노메스립(No mes lip)이라고 수술안하고 그런 기법 중에 하난데 그 수술에서 만드는 모양이 저모양이에요.", "롤모델에 가까운 입술 모양이에요. 입술의 구조와 라인이 모든 것에 정석같은 느낌이에요.", "추구하는 입술 모양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라며 완벽하게 이상적인 입술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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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퍼펙트한 입술, 정석같은 느낌, 입술의 표준 롤모델,", "입술을 예쁘게 빚어야겠다~"라고 하면 딱 진의 입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의 입술을 1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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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데뷔초부터 완벽한 비주얼로 항상 주목을 받으며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로부터도 찬사를 받고 있다.

진은 체코의 인형 제작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이 뽑은 과학 분석가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남자 등 각종 '미의 남신'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

팬들은 "석진이 입술 너무 예뻐ㅠ 립화보 찍어줬으면 좋겠어", "명불허전, 미의 남신", "우와...자비 없는 미모라는게 이런거구나", "석진이 입술 볼륨감 대박이네 입꼬리 올라간거도 너무 이쁘다", "와...여태 누구입술 유심히 본적없는데 진짜 부럽고 탐난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예쁜 입술 1위", "얼굴도 최고 입술도 최고", "어떻게 입술까지 잘생겼어?", "아이돌 관심 없을때 우연히 음방 장면 보게됐는데 처음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아이돌이었음", "입술까지 다 가졌네", "다 예쁘지만 입술이랑 턱선 볼때마다 예술이야", "안 예쁜데가 없지", "진짜 아무 의미 없이 입술 한번만 만져보고 싶음, 진 부럽다.. 저런 입술 막 만질 수 있다니. 말랑말랑 만져보고 싶음,", "석진이는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예술이여", "입술도 입술인데 입꼬리 너무 예뻐", "젤리입쯀♥", "가장 심미적으로 이상적인 입술이래. 입술이 넘 매력적이야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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