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 유튜브 채널 |
방송인 하하가 '무한상사' 하사원에서 통계청의 1일 직원으로 나서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지난 1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이하 '하하 PD')를 통해 '무한상사 퇴사 후 이직에 성공한 하사원!?
/사진=하하 유튜브 채널 |
하하는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하사원으로 등장,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일일 조사원이 되기 위해 진지하게 온라인 교육을 받았다.
하하는 온라인 교육을 마친 이후 "마포구에서 11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저도 이번 경제총조사의 조사대상자인 소상공인"이라며 "국민들과 저와 같은 사업체 운영하시는 분들께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중요성과 조사 참여 관련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하하는 지인들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방문,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위해 방문했음을 설명했다. 하하는 실적이나 매출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정보 유출 등을 우려하며 거부감을 표하는 박근식 씨를 향해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는 법적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사업주를 안심시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