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이x유다인x윤현민 등 '테이스츠 오브 호러' 확정..촬영돌입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6.16 10:30 / 조회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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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이 유다인 윤현민 등이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박소이 유다인 윤현민 등이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테이스츠 오브 호러'에 출연한다.

16일 제작사 스튜디오 투유는 '테이스츠 오브 호러'(감독 김용균, 임대웅, 안상훈, 윤은경, 채여준)에 박소이, 유다인, 윤현민, 장광, 이주영, 김호정, 김태훈, 조재윤 등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테이스츠 오브 호러'는 웹툰과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 IP 프로젝트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될 웹툰 시리즈 20개 중 감독들이 선별한 작품이 영상화되어 2021년 8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출에는 김용균, 임대웅, 안상훈, 윤은경, 채여준 감독이 합류, 다섯 명의 감독이 각각 두 개의 작품을 연출해 총 10개의 단편을 선보인다.

'와니와 준하'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을 연출했던 김용균 감독이 선보일 '똑 딱 똑 딱'에는 박소이와 유다인이 출연한다. '똑 딱 똑 딱'은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가 한 귀신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감성 호러다. 김용균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입주민 전용 헬스장'은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에서 귀신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상 공포물. 윤현민과 장광이 출연한다.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드라마 '써치'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은 '재활''배달 완료' 두 작품으로 다시 한번 공포물을 선보인다. '재활'은 응급구조사 '지연'이 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게 된 후,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공간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주영 김주령이 호흡을 맞춘다. '배달완료'는 디바이스를 통해 교류하는 언택트 시대의 현상들을 공포와 접목시켜 작품으로 고은민과 이소영이 출연한다.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등의 안상훈 감독은 성공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괴한 춤에 도전하는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딩동 챌린지'를 연출한다. 아이돌 그룹 CLC의 멤버 오승희, 장예은, 장승연이 발탁됐다. 안상훈 감독의 두 번째 작품 '헤이, 마몬스'는 AI 스피커가 말해준 오늘의 운세로 인해 부부의 관계가 파탄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김태균과 반소영이 부부를 연기한다.

'호텔 레이크'를 연출했던 윤은경 감독은 네 발 달린 동물의 피를 바치면 성적이 오르는 괴담을 그린 '네 발 달린 짐승'을 맡는다. 신은수와 김호정이 모녀 역을 맡는다. 윤은경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금니'는 시신들의 금니를 훔치며 투자 사기 빚을 갚아가는 '진태'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동영과 신문성이 호흡을 맞춘다.

'공수도'와 '샤크: 더 비기닝'을 연출한 채여준 감독은 '잭팟'과 '식탐' 두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김태훈, 조재윤이 주인공으로 낙점된 '잭팟'은 잭팟에 당첨된 남자가 모텔에서 하루 묵으며 벌어지는 밑바닥 인간들의 탐욕 스릴러. '식탐'은 거식증을 앓던 유명 먹방 BJ가 생방송 중 괴상한 것을 토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최수임과 박진아가 참여한다.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2021년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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