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신수현, 박지훈에 직진 대시 "누나라 불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6.16 07:15 /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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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신수현이 냉온을 오가는 온도차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4,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 2회에서는 명일대 최고의 인기남 여준(박지훈 분)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는 혜지(신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과 선후배들과 클럽을 간 혜지는 여준에게 다가가 "혼자 뭐해? 같이 추자"라고 말하는가 하면, 홀로 편의점을 간 여준을 따라가 "누나라고 불러 아무도 없을 땐 혜지야 해도 되고"라며 노골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혜지가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니었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호감을 내비치는 정호(이우제 분)에게 차갑게 대꾸하는 모습, 조별 과제 주제 선정 자리에서 크게 의견을 내지 않는 모습 등은 관심 밖의 일과 사람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 혜지의 성격을 알 수 있게 한 대목이다.

신수현은 상대에 따라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극변하는 혜지의 이중적 모습을 리얼한 표정과 말투로 유연하게 표현했다. 학벌, 외모, 집안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인물로 소개됐던 캐릭터인 만큼, 신수현이 혜지의 겉과 속을 어떻게 그려낼지, 혜지의 이런 성격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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