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김영희가 야구선수 윤승열과의 시밀러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붙어 있으면 맨날 웃어서 광대가 아픔. 파주 왔으니 일 끝나고 두부 먹고 얼른 집 가서 씻고 취침하세. 혼자 다이어트 중인 승열이. 나는 일단 계획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비슷한 스타일의 옷으로 맞춰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승열은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본 것 중 최고"라며 두 사람의 피지컬을 칭찬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지난 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경기 김포 구래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